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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19 일상 요리 - [등심 스테이크]
  2. 2015.01.03 치즈 토스트 - [영화 Chef.2014에서]
  3. 2014.12.15 Beans coffee -[거제도 커피]
Gooni's Food2015.07.19 19:08



[등심 스테이크]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땡겨서 자주 가는 정육점으로 갔다.



이 지역에서는 거의 Top 수준인 고기맛으로 인해


매번 예약 없이 갔다가 고기도 못사고 오는 일이 많아서


오늘은 아예 아침 일찍 들렀다.



소고기 중에서도 안심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안심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주인장 말이..


"요즘 요리방송이 많죠? 소 안심 부위가 완전 인기에 가격이 엄청 뛰어서 들어 오려면 며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작은 스테이크 전문점들이 우호죽순으로 생겨나는 통에 고기 구하기도 힘들고요."


이러하단다..


정말 요즘은 쿡방이 대세이긴 대세인가 보다..




아쉽지만  인장 추천으로 채끝 등심으로 전환해서 진행하기로...


"원래 안심이 부드러워서 사람들이 좋아 하긴 하는데 등심하고 같이 먹다 보면 등심의 식감이 좋아서 더 선호 하게 됩니다."


"안심을 미디엄으로 굽는다면 등심은 미디엄 레어로 구워 드시면 식감이 질기지 않고 좋을 겁니다."


역시 주인장 말이다..






[채끝등심]


등심과 연결된 부위로 안심을 에워싸고 있으며, 치마살을 포함하고 있다. 

쇠고기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부위이다.

도체중량 254.51㎏의 암소를 잡았을 때 약 6.8㎏(2.67%)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로 가치와 수요가 큰 부분이다.

단일 근육으로 등심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나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다.  

육질이 적당히 발달해 고기 조직이 굵고 왕성하며,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안심과 함께 가장 연한 부위로 취급된다. 

비육이 잘 된 소의 채끝등심은 고기결이 곱고 고기속에 대리석 모양의 마블링 즉 지방이 적당히 박힌 것들이 많다.

또한 카르보닐화합물, 아민 등의 향기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가열시 좋은 향기를 낸다.

레스토랑 등에서는 가열정도에 따라 베리레어(very rare, 거의 생육상태), 레어(rare, 살짝 구운정도),

미디엄레어(medium rare, 조금 구운상태), 미디엄(medium, 반정도 구운상태), 웰던(well-done, 완전히 구운상태)으로 구분해서

주문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가열정도에 따라 주문이 가능 한 것은 육질이 뛰어난 부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대체로 마블링 상태가 우수하여 로스구이 및 스테이크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이때 고기가 눌어붙지 않도록 가능한 프라이팬이나 석쇠를 먼저 달군 뒤 고기를 올려놓아야 하며

처음에는 센불로 양면을 조금씩 지져 육즙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한 뒤 약한 불로 굽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채끝 [striploin] (두산백과)







여기 주인장은 고기 주문이 들어오는 동시에 정육을 하기로 소문이 나서


미리 주문 하더라도 찾아올 시간에 맞춰서 정육하기 때문에 고기 신선도 최상에 맛도 어마무시할 정도로 최고를 자랑한다.


거기다 더욱 믿기 어려운 것이 2등급 고기를 ++1 고기에 버금가도록 숙성 및 정육을 한다는 것 또한 최고이고


특히 고기 부위별로 요리 방법까지 덤으로 가르쳐 주니 더욱 믿을만 하다.











이렇게 나름 야채들과 함께 재료들을 준비하고..











한가지 더한게 가격 또한 이렇게 착할 수가...











당근을 돌려 썰기로 등섬등섬하게 썰어 주고.


요즘 인기 있는 미니 양배추도 같이 반으로 썰어 주고.











본가에 들렀다가 눈에 띄여서 들고온 스테이크용 팬..ㅋㅋ


줄이 있어 왠지 석쇠에 구운듯한 선이 생겨서 더욱 입맛을 자극한다.











굵은 소금과 후추로 고기밑간 부터 하고











올리브유를 뿌려서 살짝 코팅도 해 주고...


(고기의 기름기로만 구워도 되지만 육즙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리브유로 샤워 시키는게 좋다)











스테이크에서 중요한 첫번째 - 태우기


스테이크는 태우듯 구워야 한다는 방송의 인기 셰프님의 말처럼


무조건 달궈진 팬에 고기를 구워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옛날부터 고기는 자주 뒤집지 말라 했다. 고기 맛 없어 진다고..


돼지든 소든 너무 자주 뒤집으면 육즙이 많이 빠져서 퍽퍽한 고기 질감으로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스테이크에서 제일 중요한 두번째


[Resting - 레스팅]


레스팅이란 말 처럼 스테이크를 구운 다음 약 3~5분 정도의 휴식기를 주어 스테이크가 굽히면서


열로 인해 안으로 몰렸던 육즙이 다시 고기 구석구석으로 스며들게 하는 것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는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서 올리는 방법으로 했다.










잠깐의 휴식기로 인해 구석으로 퍼진 육즙 외의 것들은 흘러 내린다.


레스팅이 중요한 이유가 고기의 식감도 있지만 칼로 잘랐을때 육즙(핏물)등이 흘러 나오지 않고


촉촉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플레이팅을 했을 때 육즙으로 인한 낭패를 줄일 수 있다. ^^


앞전에 레스팅을 하지 않고 플레이팅을 했다가 그만.... 접시가 한강이 되어 버렸었다.. ㅡㅡ














이제 고기 준비는 다 되었고 곁들일 소스를 준비


레드와인에 설탕을 살짝 넣고 굴 소스 살짝


이것만으로도 맛있는 소스가 된다.









 

 

이렇게 채끝 등심스테이크는 완성이 되고...


허브믹스 소금과 그레인 머스타드도 곁들어서


와인 한잔과 함께 먹으니~~


완전 감동적인 맛!! 역시 고기야 고기!!









식샤를 합시다 처럼 다 먹은 뒤 빈 접시 한컷..ㅋㅋㅋㅋ




다시 한번 스테이크 굽기에서 중요한 두가지


태우기.. 그리고 레스팅~~


잊지말자!!!

 

 

 

 


 

Posted by JS.Gooni
Gooni's Food2015.01.03 22:28



 

 

 

 

 

[치즈 토스트]

 

얼마전 Chef.2014 영화를 보고

 

한번 도전해 보아야 했던 토스트..

 

그냥 식빵과 치즈만으로 가볍게

 

요리하는 과정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도전해 본다.

 

 

 

 

 

 

 

 

 

 

[준비물 : 식빵 2조각, 체다치즈 2조각, 모짜렐라 슬라이스 1조각, 버터]

 

 

 

 

 

 

 

 

 

 

 

버터를 팬에 살짝 두르고..

 

 

 

 

 

 

 

 

 

 

녹으면 골고루 펴준 다음..

 

 

 

 

 

 

 

 

 

 

식빵을 올리고..

 

 

 

 

 

 

 

 

 

영화와 같이 한쪽으로만 굽기

 

 

 

 

 

 

 

 

 

그리고 위에 체다치즈를 올리고

 

 

 

 

 

 

 

 

 

 

다시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다음~

 

 영화처럼 굽기~!!

 

 

 

 

 

 

 

 

 

 

 

 

 

- 영화 Chef.2014 장면 -

 

영화랑 비교하니 영 모양 빠지는군..ㅋㅋ

 

 

 

 

 

 

 

 

 

 

그대로 뒤집어 익히면~

 

 

 

 

 

 

 

 

 

 

속에 있는 치즈가 사르르~ 녹아있지...

 

영화보다는 치즈양이 부족한가 흘러 내리진 않는군

 

 

 

 

 

 

 

 

 

 

겉만 구워서 인지 겉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운

 

아주 고소한 치즈 토스트 탄생~!!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나네..

 

치즈로만 해서 인지 조금 짭쪼름한듯..

 

 기호에 맞게 단맛을 첨가해도 좋겠다.

 

 

다음에는 쿠바샌드위치 도전~!!!!

 

 

 

 

 

 

 

 

 

 

 

Posted by JS.Gooni
Gooni's Food2014.12.15 22:47



 

 

 

 

[Beans coffee]

 

 

거제도에서 꽤 유명한 커피 전문점

 

소문만 듣고 가봤는데 역시나 유명한 이유가 있었다.

 

이런저런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하는 커피 전문점이다.

 

 

 

 

 

 

 

 

 

밖에서 보면 아담한 사이즈의 커피 전문점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의외로 넓은 공간이 나온다.

 

 

 

 

 

 

 

 

 

 

 

인테리어가 꽤 인상적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고 특히 화장실이 좋았는데 사진은 없다.

 

 

 

 

 

 

 

 

 

 

벽면에 있는 많은 사진들과 자격증이 말해 주듯

 

이 집의 커피 맛이 좋은 이유가 있다.

 

미국 커피 감정 자격에다가 바리스타들도 추천한다는 집이라고 하니

 

그 맛은 뭐 커피맛을 모르는 나의 입맛에도

 

맛있게만 느껴진다.. ^^*

 

 

 

 

 

 

 

 

 

 

열심히 커피 내리시는 분이 아마도 주인이신듯..

 

사실 이날은 그냥 들러 커피만 마시고 와서 좋은 사진도 없고

 

이렇다할 이야기도 못했다.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만 보고 왔을뿐~!!

 

 

 

 

 

그리고 여기에선 "커피 나왔습니다~" 라는 말이 안들린다.

 

왜냐면 주문하고 앉아 있으면 커피를 직접 가져다 주기 때문에~!!

 

 

 

 

 

 

 

 

 

 

내가 마신 커피는 "코스타리카"

 

와인맛이 나는 커피라는데...

 

전혀 모르겠다.. 내입맛엔..ㅋ

 

나름 절대 미각이라 생각했건만

 

커피는 나에게 너무 어렵다.

 

(정녕 맥X 믹스 커피가 갑이란 말이던가~!! 후후)

 

 

 

 

 

 

 

 

 

 

함께 먹은 마늘빵

 

바게트빵을 잘라 나올 줄 알았는데

 

식빵이 나오다니 예상 밖이다.

 

부드러운 식빵에 속에 뭐가 들어 있는 것 같았는데 무언지는 모르겠고

 

겉은 바삭하니 마늘맛이 많이 나서 참 맛있었다.

 

전혀 달지 않는 생크림도 좋았고....

 

 

 

 

 

 

 

 

 

 

지역 특성상 외국인도 많고 손님도 끊이지 않아

 

자리가 없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기란 여간 어려움이 아니었다.

 

사진이 대부분 천장을 보고 있는 이유가 그래서다. ㅋㅋ

 

(혹시나 모를 초상권때문에~)

 

 

 

 

 

급하게 찍고 혹시 초상권이 있냐고 물으니

 

없으시다고 그냥 찍어도 좋다고 하셨는데

 

아쉽게도 얼굴이 제대로 나온게 없어 죄송하구먼요!!

 

 

 

 

 

 

 

[핸드드립으로 즐길수 있는 커피들]

 

 

 

 

 

두번째에 코스타리카가 있었는데 누군가가 시켰나보다.

 

안보이는걸 보니..ㅋㅋ

 

 

 

 

 

요즘은 한집걸러 들어서 있는게 커피 전문점이다 보니

 

이렇다할 커피맛도 모르겠고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가격 또한 엄청나지만

 

끊을 수 없는게 커피가 아닌가 싶다.

 

악마의 유혹이란 말이 맞는 말인듯~!!

 

 

 

암튼 거제도에 오면 한번쯤은 들러 마셔볼만한 커피 전문점 [빈스]

 

거가 대교 가기전 덕포해수욕장 안쪽 바닷가에 위치하며

 

테라스에 앉아 바닷가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커피 전문점이다.

 

(사람이 많은게 흠이라면 흠~~~)

 

 

거제도의 명물 중 하나로 인정~!!

 

 

 

 

 

 

Posted by JS.Go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