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ni's Food2014.06.22 18:47



맛있는 요리를 위해 한땀 한땀 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중요한것은

 

그 재료들을 진정한 요리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편안한 휴일 오후를 만끽하며

 

어제 준비했던 재료들을

 

직화로 요리 시작~!!

 

 

 

 

 

 

언제나 시작은 소고기~!!

 

 

 

 

 

 

좋은 날에 빠질 수 없는 좋은 것들..ㅎㅎㅎ

 

갑자기 시 한편이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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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술에 목과 입술을 축이고"

 

"두 잔 술에 외로운 시름이 사라지니"

 

"석 잔 술에 차의 향기가 창자에까지 미치어"

 

"넉 잔 술에 가벼운 땀이 솟으니"

 

"다섯 잔에 뼈와 살이 맑아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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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에 친구놈이랑 언제나 만화의 대사를 읇던 시절

 

한 무협지에서 읽었던 대목인데 맞나 모르것네. ^^;;

 

 

 

 

 

 

일단 에피타이져를 뒤로 하고 저기 기다리는 오늘은 주인공~!!

 

"대파 삼겹살 꼬치구이"

 

 

 

 

 

 

많은 기대를 안고 숯불로 직행~!!

 

역시 비쥬얼은 갑인듯 하네

 

꼬치구이 압승!!!

 

 

 

 

 

 

다음번엔 통마늘을 같이 꼬치에 꽂아야 할 것 같네

 

 

 

 

 

 

같이 준비한 윙도 올려주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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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름기는 어쩔수가 없어!!!!!

 

잘 구워 보려 했지만...ㅠ.ㅠ

 

돼지와 닭의 기름기로 인해 숯불이 활~활~

 

그으름만 생기고 속은 익지않고.. 흙흙!!!

 

 

 

 

 

 

어쩔 수 없이 쉴드를 이용해서 막을 쳐 주고

 

고이고이 굽었다는....ㅠㅠ

 

역시나 숯불엔 대충 익혀 먹는 소고기가 갑인겨!!!

 

 

 

 

 

 

 

따로 준비한 호박 고구마~

 

오늘의 주인공을 제쳐두고

 

하이라이트는 요놈이 되어 버렸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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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꽃은 숯불에 넣어서 대충 구워 먹는

 

호박 고구마가 짱짱!!!!

 

 

 

Posted by JS.Go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