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ni's Frame

꿀벌의 모험 (마야이던가~!)

JS.Gooni 2026. 6. 16. 18:50


지나던 길에 금계국이 아름답게 폈다.

그곳을 지날때 마다 늘 생각하곤 한다.

금계국의 꽃잎들이 무슨 훈장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정면으로 볼때 마다 그런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런데 오늘은 우연히도 지나던 곳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꿀벌 마야의 모험'

왜 꿀벌을 볼 때마다 이 만화가 생각이 날까?

자세하게 생각은 나지 않지만 꿀벌이 여행을 하며 이런저런 곤충들을 만나는 모험을 그린 것 까지는 기억이 난다.

그런데 원작은 꽤 오래된 작품이라는게 너무 놀랍다.

작가 : 발데마르 본젤스 (Waldemar Bonsels, 1880년 ~ 1952년)
발표 : 1912년
장르 : 아동문학
사조 : 신낭만주의

[등장인물]
꿀벌 마야 : 고집이 세며 호기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하다. 넓은 세상에 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서 꿀벌 공동체를 떠난다.

쇠똥구리, 메뚜기, 거미, 칠성무당벌레, 나비 등 여러 곤충들 : 마야가 모험의 여정에서 만나는 곤충들의 모습은 인간 삶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작품요약]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마야는 어느 날 꿀을 따기 위해 언니 벌과 바깥세상으로 날아가게 된다. 이곳저곳을 여행하던 꿀벌 마야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호수에 사는 잠자리의 가슴 아픈 사연도 듣고, 위험에 빠진 개똥풍뎅이의 목숨을 살려주기도 한다. 또 집파리와 모기를 만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귀뚜라미의 연주를 들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잊기도 한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게 된 마야는 두려움보다는 용기가 생겨나게 된다. 그렇게 바깥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천적인 말벌에게 잡혀간다. 말벌들이 꿀벌 마을을 습격할 것이란 걸 알게 된 마야는 땅벌에게서 탈출한다. 집으로 돌아온 마야는 꿀벌 마을을 지키기 위해 여왕벌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꿀벌들은 서로 힘을 합쳐 땅벌들과 치열한 싸움을 하고 마침내 마을을 지켜낸다. 마야는 이 일로 여왕벌의 보좌관이 되고 꿀벌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작품 속의 명문장]
“나는 다른 꿀벌들과는 달라. 기쁨과 놀라움, 경험과 모험을 위해 태어났다고. 위험 따위는 두렵지 않아. 나한텐 힘과 용기와 침이 있잖아?” 마야
용감하고 호기심 많은 꿀벌 마야가 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과 자연을 경험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흥미진진한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누구를 만나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마야의 모험담을 읽으며, 우리는 모두가 우리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작품읽기 & 참고자료]
이 작품은 1920년대에 무성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다양하게 연출되었다. 또한 텔레비전 만화로 각색되어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 네이버에서 발췌 -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에게 남은 시간은 4년뿐이다' -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도 이런 말을 남겼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느낌상 꿀벌이 자연에게는 아주 소중한 생명체여서 그런게 아닌가도 싶다.

오늘은 지나던 꿀벌 손님 하나에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몰랐던 지식도 탐구하는 알찬 하루가 되어 기분이 좋다.


오늘도 난 오늘의 나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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