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플레이-벤딕트 시프트 (내돈내산)

예전 구형의 차량에서 애플카플레이를 쓰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원이 되지 않는 차량이라 그냥 잊고 살았었다.
그러고는 지금의 차량으로 바꾼 지가 한참이 지난 어느 날에 운전을 하다가 핸들을 보니 낯선 버튼이 보인다.


아니!! 저것은!!
그렇다. 지금 차량은 애플카플레이가 지원이 되는 차량이었다. ㅎㅎ
매번 블루투스로만 연결을 해서 음악이랑 전화만 썼었는데 케이블을 연결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왜 이걸 몰랐지!?


그래서 바로 케이블을 들고 와서 차량과 연결시도.

와!!!!!!!! 꿈이냐!! 생시냐!!
네비에서 아이폰 화면이 나오다니!!
신세계다!!
눈앞에 두고도 쓰질 못한 멍청한 인간. ㅠㅠ
이제라도 발견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본다.



일단 되긴 하니 좋은데 케이블이 보기가 싫구먼.
그래서 여기저기 또 검색을 해보니 당연히 동글이가 존재한다.
와~~~~~ 이런 멍청한!! 이걸 또 이제 알다니!!

이것저것 보다가 제일 많이 나오는 제품이 메이X인데 연결이 잘 안 된다는 후기가 좀 보여서 다른 제품들을 찾았다.
4만 원대의 대체로 착한 가격대와 크게 모나지 않은 구매평에 의해 벤딕트의 '링크핏'이라는 제품을 바로 구매를 했다.
구매를 하고 난 뒤에 다시 보니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같은 벤딕트의 제품인데 자세히 보니 2세대!?

헛! 이왕 사는 거 최신으로 해야지 싶어서 얼른 구매한 제품을 취고하고 8만 원대의 2세대를 다시 주문.
(난 할인받아 7만 원대에 구매~!)

빠른 배송으로 도착한 벤딕트의 2세대 제품 '시프트'



가로세로 5x5 정도의 크기로 아주 작다.
핸드폰과 연결 전에는 붉은색이었다가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면 파란색으로 표시가 된다.


차에 탑승하고 시동 켜고 하다 보면 연결은 바로 된다.
핸드폰에 꽂아야 하는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이 없어져서 아주 만족이다.
거기다 작은 사이즈라 기어박스 앞 콘솔박스에 쏙 넣어두니 깔끔하고 좋다.
매번 차량 네비보랴 핸드폰 네비보랴 정신없었는데 하나로 되니 매우 만족스럽다.
다만 핸드폰 데이터로 쓰는 애플카플레이다 보니 핸드폰의 5G 상태에 따라 지하주차장 등에서 GPS가 끊어지는 문제가 좀 있고 처음 사용이라 잘 몰라서 카카오나 네이버나 T맵을 전부 눌렀더니 여기저기서 한꺼번에 네비 안내가 나와서 시끄럽다.
끄는 방법을 아직 몰라 그냥 시동을 끄고 켰더니 제일 나중에 사용했던 어플로만 다시 시작되어 다른 잡다한 안내는 나오지 않는다.
아직 갈길이 참 멀두먼.
암튼 그토록 쓰고 싶었던 애플카플레이를 이제야 쓸수 있어 너무 좋고 쉽고 빠르게 연결이 되는 좋은 제품을 찾아서 이 또한 아주 만족하고 좋다.
아무쪼록 고장없이 오래오래 사용이 되길 바란다.
이미 다 사용중일테지만
늦었어도 애플카플레이 적극추천!
벤딕트 적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