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쇼핑의 달 (내돈내산)
매년 11월이면 여기저기서 쇼핑대란이 일어난다.
모든 쇼핑몰이 약속이라도 한 듯 쇼핑을 북돋는 할인들을 줄기차게 내어온다.
사실 밑지는 장사가 어디 있겠냐 마는 그래도 남으니까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이겠지?
정가보다 할인받고 구매하는 것이 기분도 좋고 하니 매년 11월이면 쇼핑 횟수가 더 올라가는 것도 같다.
요즘은 등산을 자주 하다 보니 옷 구매는 대부분 등산복밖에 없다.
등산복도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긴 한데 그중에 할인이 잘되는 브랜드가 '네파'인 것 같아서 자주 애용을 한다.

애용하는 이유가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할 때 구매했던 등산복이 네파이기도 하지만 네파가 나의 체형에는 잘 맞는 것 같고
지금은 거의 맞춤복 같이 되어서 사이즈 표만 봐도 옷이 맞는지를 아니까 안 입어 봐도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주말마다 할인행사를 하니 계속 찾게 되기도 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할인이 되는 것도 같아 이것저것 보다가 사이즈가 있는 제품들을 몇 개 구매를 한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이즈가 금방 사리지니 보일 때 바로 잡는 게 좋다.



점퍼는 몇 개가 있지만 요즘 넥리스가 좋은 것 같아 보다가 얼마 전에 구매를 했다.
너무 이르게 구매를 한 탓에 제값을 주고 산 것이 지금 보니 너무 아깝다.
조금만 더 기다릴걸! ㅎㅎ
그마 트레이닝 바지는 행사로 저렴하게 득템.
그런데 그것도 지금 이 시즌이 더 저렴하다는!! ㅋ



이번 시즌에 매일같이 출석을 했더니 마일리지와 할인권들을 계속 준다.
그래서 모아 모아서 네이버페이까지 동원하니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되었다.



이번 행사기간 구매한 제품들을 나열해 본다.
겨울이라 일반바지와 등산복 바지를 구매.
정가는 10만 원을 훌쩍 넘어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만 이월상품들이라 할인이 많이 된다.
거기다 마일리지까지 보태니 더욱 할인이 되었다.



할인이 많이 되니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것들까지 구매를 하게 된다.
내년 봄을 위해 미리 봄바지도 하나 킵해서 구매하고..



그리고 티셔츠도 사이즈가 남은 것들을 있어 얼른 구매한다.
정가의 1/3도 안 되는 아주 저렴하게 할인된 제품들!!
보통 보세나 일반 저렴이 옷들도 기본 3~5만 원대 옷들이 많은데 좋은 원단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왕이면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잘만 찾으면 이렇게 질 좋은 원단과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들은 구매할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합리적인 소비가 아닐까 싶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구매를 한 게 아닌가 싶지만 올 겨울은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왠지 든든해진다.
월동 준비도 마쳤으니 이번 겨울 산행들이 더욱 기대가 된다.
며칠 남은 행사기간 사이즈가 남았다면 얼른 가서 구매해 보시길 추천한다.
그나저나 이번 주는 어느 산을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