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3번째 에피소드 역시 마블은 엔드게임에서 멈췄어야 해!! 무엇을 기대한건지... ㅋㅋ MCU 멀티버스에서와는 조금 떨어진 것 같은 단독의 내용 연결성은 전혀 없네. 쿠키 영상도 그렇고. 뭔가 장엄한 멀티버스를 생각하고 본다면 이내 아쉬움만 생긴다. 로켓의 탄생기가 메인 내용이긴한데. 뭘 말하고 싶었던 건지. 동물학대? 인간의 잔인함? 잘 모르겠네. 아무리 전 우주가 넓다지만. 신적인 존재가 왜이리 많은지. 캉도 아니고. 전하라는 케릭터는 또 뭐야!? 엔트맨에 이어 스타워즈인지 마블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많은 외계 생물체 캐릭터들과 다소 지져분한 분위기와 배경들. 그리고 뜬금없이 튀어 나오는 텔레토비 같은 영상등이 개인적으로 나에겐 너무 맞지가 않다. 토르의 깔끔하게 웅장한 배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