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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2026)

감독: 류승완출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명절을 맞이해서 극장가를 찾았다.지난번에 '왕과 사는 남자'는 혼자 봐서 이번에 '휴민트'는 막내누나와 함께 관람을 한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녁 08:00시간대에 예매를 해서 일단 저녁부터 먹고 극장으로 가기로 한다. 해운대로 가는 길에서 매번 봤던 '식당 3선'오늘은 기필코 먹어보려고 간다. 처음엔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갔지만 웨이팅이 좀 길다.그래서 명절이기도 해서 맞은편 한우파트로 변경하고 들어갔다. 저녁시간대에 예약을 안 했음에도 역시 비싼 한우라서 그런지 빈테이블이 많다. 식당 안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럽다. 나오는 반찬 차림도 깔끔하고 주문한 등심도 아주 맛깔나게 고기의 질이 우수해 보인다. 역시 고기의 맛은 우수!! 영화 시간..

Gooni's Movies 2026.03.14

왕과 사는 남자 (2026)

감독: 장항준(김은희 작가 남편)출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모두가 아는 '단종'에 대한 이야기다. 요즘같이 별로 볼거리가 없는 극장가에서 그나마 극장을 찾게 하는 영화인 것 같아 극장으로 향했다. 토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별로 사람이 없어서 한적한 관람을 기대하며 상영관으로 입장!김은희 작가의 남편으로 부인의 명성에 조금 묻힌(?) 장항준 감독의 영화는 이번이 처음인 듯싶다. 홍보인지 광고인지 모를 여기저기서 나오는 이야기 중에 영화평론가 이동진 님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천만영화가 될 것 같다고 했다.과연 오랜만에 천만영화가 나올까? 설마? 하는 생각으로 관람을 시작. 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내용. 갑자기 나오는 호랭이씬은 요즘 같은 AI시대에 아주 표가 제대로 나게 잘 만드셨고..궁..

Gooni's Movies 2026.03.14

병풍암 석불사 (부산 만덕동)

오늘은 부산의 만덕동에 있는 "병풍암 석불사"를 가본다. 아주 오래전에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절 이름이 "병풍사"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병풍암 석불사"가 정식 명칭이었다. 이 절이 꽤 유명세를 탄 적이 있었는데 바로 만덕동의 자랑 "BTS 정국"이 찾았던 곳이라 한동안 많은 이들이 찾았던 걸로 기억한다. 절 바로 아래까지 차량이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왕복 1차선으로 꽤 좁고 경사도가 있어서 좋은 운전 실력이 필요하다. 동래에서 만덕 방향으로 만덕 1 터널을 지나면 바로 180도 유턴과도 같은 우회전 도로가 있는데 그곳이 올라가는 초입이라 하겠다.만덕에서 동래방향으로 가는 곳은 터널 옆으로 오르막이 있으니 그쪽 길이 좀 더 수월하다. 오르는 산길 주변에 간간히 주차할 곳이 있지만 좁고 몇 안되..

Gooni's Travle 2026.02.28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이벤트)

스타벅스는 정말 굿즈 회사가 맞나 보다. 이번에 출시된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행사가 또 대란을 일으키고 있으니 말이다. 지난주 목요일. 연차를 붙여 명절을 알차게 쉬던 중 회사 상사님이 점심을 먹자고 해서 외식을 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했더랬다. 오후 1시경 커피를 마시는데 문득 스타벅스 어플에서 광고 알림이 오는 게 아니겠는가? 뭔가 보니 그날 오후 2시부터 시작으로 이벤트 음료 구매 시 리유저블컵으로 준다는 내용이었다. 시간은 40여 분만 지나면 구매가 가능하지만 별생각 없이 그냥 나왔는데 이게 웬걸 이런 대란이 생길 줄이야!!다음날 가니 14시경엔 이미 완판. 끝이 났다. 점원이 하는 말 일찍 와야 한다나~그래서 토요일 산행 갔다 커피 한잔 살 겸 해서 40분이나 일찍 갔는데 벌써 이렇게 줄..

Gooni's Life Hack 2026.02.23

금주 (185일째)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몸의 이상. 매일같이 술과 함께한 나날들이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괜찮겠지 하며 매일같이 술을 가까이하며 지내었는데.역시 사람의 몸은 술 앞에 장사가 없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리 술을 찾았었나 싶기도 하다. 조금만 천천히 달릴걸 후회가 되는군. 오늘로써 금주 185일째다. 16년 간 피웠던 담배를 끊은 것도 벌써 16년이나 지났는데.30여 년 마신 술 그까짓 거! 못 끊겠냐! ㅋㅋ술을 끊으니 사람도 멀어지는 게 아쉽긴 하지만.아무튼 건강 잃고 후회 말고 뭐든지 적당히 하자!맛있는 음식들, 안주 앞에 가끔은 술잔이 그립긴 하다만.현재는 금주가 답이다!!세상 앞의 많은 유혹에 마음이 흩트러질 듯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날 유혹하지 마라~

Gooni's Daily 2026.01.25

덕유산 설천봉~향적봉 (무주)

오늘은 그동안 몇 번을 가려다 포기했던 덕유산을 가기로 한다. 가지산을 시작으로 영남알프스를 가려고 했지만 이틀연속 산행에 천고지는 힘들 것 같아서 케이블카가 있는 덕유산을 선택한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늦게 출발한다.평일이니 수월하게 다녀 올 것이라는 착각을 하며... ㅎㅎ 10:00시경에 출발을 했는데 고속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 매번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산청쯤을 지나다 보면 보이는 산인데지지난 폭우때 발생했던 산사태의 흔적이 아직 그대로 있다.아래에 있던 마을의 몇 집들이 그냥 쓸려가 버린 참담한 광경이다. 윗동네로 올라올수록 기온이 떨어진다. 역시 눈이 많이 오는 동네라 도로에 염화칼슘 흔적이 많다. 오~ 멀리 눈 덮힌 산이 보인다. 저곳인가? 무주에 도착하니 길가에도 눈이 남아 있다..

Gooni's Travle 2026.01.04

2026년 1월 1일 일출 산행 (대금산)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일출 산행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새벽 산행이고 혼자 가는 것이 아니기에 안전하면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을 찾다 보니어김없이 대금산 밖에 떠오르지 않아 올해도 오르기로 한다.새벽 05:30경에 부산팀과 만나기로 하고 출발!가깝다고 늦장부리다 도착할 시간쯤에 출발을 하게 된다. ㅎㅎ 새벽거리에 사람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용하다.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씨, 거제 날씨는 영하 -4도.가까운 거리기에 20여 분 만에 대금산 주차장에 도착!깔끔한 화장실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한다. 일출을 보려고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25년 산행과 비슷한 인원인 부산팀과 합류해서 출발!작년보다 추운것 같은데 두 번째라 그런지 모두들 여유가 있어 보인다.대금산 중턱에 도착하니..

Gooni's Travle 2026.01.04

2026년 완등 계획 (거제산타GO, 영남알프스)

올해는 거제산타GO만 하고 영남알프스는 도전을 하지 않았다.영남알프스는 24년도 초반에 성공한 것도 있지만 올해는 한 달에 2봉으로 제한을 두기에 별로 매력을 못 느낀 것도 있다. 거기다 올해 거제에서 시작된 거제명산 11봉타기인 거제산타GO가 있기에 더욱 거제에만 집중을 했다. 12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거제산타GO가 마무리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새로이 시작이 된다.이번 기념품은 동메달이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다른 지역과 같이 은화 같은 걸 해주면 참 좋을 텐데라는욕심도 살짝 생기기도 한다. 아무래도 올해는 첫해이다 보니 완등자 4,000명도 채우기 어려웠지 싶은데 내년도엔 더 활성화가 되려면기념품에 좀 더 임팩트를 줘야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다들 공짜는..

Gooni's Travle 2025.12.28

황악산 (김천 직지사)

오늘의 목적지는 김천 직지사의 뒷산인 황악산이다. 해발 1,111m 높이의 천 고지의 산이다. (에이스 포카!!) 황악산의 최단코스인 운수암에서 출발.기온은 영상 1도. 직지사를 지나 운수암으로 가는 길.앞에 차와 동선이 같은 걸 보니 저기도 등산객인 듯하다. 오늘의 들머리 운수암 주차장. 운수암은 비구니 스님들의 절이라고 한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먼저 오른 사람들이 있다. 운수암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오니 등산로가 나온다. 여기부터 3km를 올라가야 황악산 정상. 직지사에서 운수암까지의 거리도 3km 정도로 꽤 멀다. 아래에서 시작했으면 먼 거리의 산행이 될 뻔했다. 오늘은 혼자 산행이니 적당한 거리로 출발~ 완전 겨울이다. 나무에 잎이 하나도 없는 휑한 산길이다.남부 지방과 달리 중부..

Gooni's Travle 2025.12.28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늦가을의 계절인데 11/22일 토요일 기준으로 김천에는 갑자기 개나리가 폈다.요즘 날씨가 미쳤는지 일교차가 심한 것도 적응이 안 된다.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이러니 꽃들도 정신을 못 차리는가 보다. 기후변화의 위험한 징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11월 말이니 이제야 우리 남쪽 동네에도 단풍이 내려와 절정을 이룬 것 같다. 남은 단풍을 구경하고자 가야산을 가보고 싶었지만 운동삼아 땅만 보며 등산하는 손동생을 위해 1000 고지를 물색하다 지리산 노고단을 가기로 한다. 지역 날씨를 보니 오전은 꽤 추울 것 같다.아랫동네와는 비교가 안 되는 날씨라 꼭 단디 준비하라고 일렀는데 말을 잘 들을지 걱정이다. 거리가 있으니 오늘은 06:00시경에 출발.오랜만의 새벽운전이라 아직 눈이 침침하구먼. 윗동..

Gooni's Travle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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