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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개의 손가락 (Hundred Fingers)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술사는 '이은결'과 '최현우'가 아닌가 했다.아는 마술사가 두 명밖에 없어서..ㅎㅎㅎ 그런데 가끔 '아메리카 갓 탤런트'를 보면 우리나라 마술사들이 한 번씩 나오는데 그중에 유호진이라는 마술사를 본 적이 있다. 혼자 나와 마술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유명프로에 나가서 펼치는 무대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또 하나의 문화가 마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https://youtu.be/Byy5G5lrmKA 2022년 첫 무대로 큰 성적은 아니었지만 액자에서 시작하는 마술이 음악과 함께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많은 감동을 주는 듯한 무대였다. https://youtu.be/SXOKnYbphSQ 그리고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한 2024년의 무대 https://youtu.be/OW..

Gooni's Frame 2026.08.30

믿음사 빵 (GS25)

'알라딘'에서 오랜만에 책을 구매했다. 늘 책을 가까이 두고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알라딘'을 기웃거리며 책을 구매를 한다. 요즘은 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자책들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책은 종이로 보아야 읽은 것 같고 새 책의 냄새가 좋아서 책을 사면 먼저 코를 박고 냄새부터 맡는다. 이번엔 이름은 알아도 읽어보지 않았던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두 권을 포함해서 구매했다.'데미안'과 '싯다르타' 그러고 얼마 뒤 SNS를 보니 GS25 편의점에서 믿음사빵이라는 걸 출시를 했단다. '믿음사?' 얼마 전에 산 책의 출판사가 아니던가?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다.그리고 편의점을 가보았다.그러나 여기는 시골동네. 역시나 없다. SNS에서는 난리던데 여기까지는 안 오나 보다..

Gooni's Food 2026.08.30

거제도 폭우 피해 (계룡산)

거제가 폭우로 난리가 난 지 며칠이 지났다.여전히 곳곳에는 피해 흔적이 그대로 있다. 이른 감이 있지만 늘 가던 계룡산 마실코스를 올라가 봤다. 길 곳곳에도 흔적이 그대로다. 이번 폭우로 대민지원을 나온 군인들이 오아시스 호텔에 묵고 있나 보다.진주에서 내려온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예상대로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되어 있다.뒤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간다. 등산로 피해도 심각하다. 악수터는 완전히 파묻혀버렸다. 그나마 예전에 유실되어 복구했던 쪽은 잘 살아 있지만 골이 더 깊이 파였다. 등산로 옆으로도 깊은 물길이 생겼다. 누군가 애써 세워두었던 돌상도 무너지고... 저수지 앞으로 토사가 흐른 흔적을 보니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는지 새삼 놀랍다. 내려오는 길들도 멀쩡한 곳이 없다. 매..

Gooni's Travle 2026.08.23

200년만의 거제도 폭우 (8/16)

200년에 한 번 올까 싶다는 비가 거제에 내렸다. 계룡산과 저수지의 물이 만나 내려오는 물길. 비가 오지 않던 한 달 전의 모습이다. 많은 풀들이 자라나 있던 그곳에 단비가 흘렀다. 비가 시작된 날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보았다.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차올랐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 단비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16일 새벽 밤새 재난문자에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밖을 보니 문제가 심각했다. 토사와 함께 뚝이 터지고 물길은 넘쳐났다. 사태가 심각한듯하여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상황을 보려고 나섰다. 전쟁이라도 난 듯 온 동네가 난리가 났다. 물길과 연결된 복개천이 도로를 뚫고 나온 상태. 여기만 그런 게 아니라 거제 전 지역이 물난리가 난 거다. 회사 내도 거의 초토화가 되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

Gooni's Daily 2026.08.19

오디세이 (2026)

오늘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영화.오디세이를 보았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출연: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우리 동네엔 IMAX가 없어서 그냥 2D로 보고 왔는데 영상비가 꼭 IMAX와 같은 영상비로 본 듯 한건 착각인가 싶다. 3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완전 집중을 하고 봤다.역시 놀란은 놀란!! IMAX로 보는 게 당연히 좋겠지만 그냥 일반으로 봐도 감동은 충분한 것 같다.그리고 내용은 꼭 알고 봐야 더 재미가 있겠다. 어릴 때 TV에서 '커트 더글라스'배우님이 연기했던 '율리시스'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더욱 감회가 새롭게 보이기도 하겠다.활시위를 당기는 거지노인의 장면에서는 전율이 느껴진다.배경음악도 '댕~' 아주 귀에 촥!!! 최고의 장면! 전쟁의..

Gooni's Movies 2026.08.09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026)

마블은 '엔드게임'에서 끝이라고 매번 말하면서도 마블영화가 개봉을 하면 또다시 극장을 찾아온다. 이 몹쓸 마블병!이번에 개봉한 스파이더맨도 역시나 오랜만에 개봉이기도 하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극장을 찾았다. 감독: 데스틴 크리튼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번탈 이번 스파이더맨은 그동안의 스파이더맨과 비교하면 좀 어른스럽게 바뀐 것 같다.내용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겠다 싶지만 톰 홀랜드도 나이가 들어가니 몸도 더 좋고 철없던 스파이더맨 때보다 더 매력이 오르는 듯하다. 상세 내용은 패스하고~ 마블의 다음 영화와의 연결고리며 이런저런 히어로가 등장을 하는 건 마블영화라 당연하겠으나 이제는 너무나도 많은 히어로가 등장을 하다 보니 피로도가 점점 더 상승하는 것 같다...

Gooni's Movies 2026.08.09

HOPE (2026 나홍진)

감독 : 나홍진주연 :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그 외 여럿 오늘은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HOPE'를 개봉주에 맞춰서 관람을 했다. 여러 매체에서 이미 많이 봐서 인지 대충 내용은 알고 있지만좋은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보자는 마인드라 이번에도 역시 극장을 찾았다. 우리 동네엔 없는 리클라이너관에서 관람. 사진들은 언제나 CGV에서 발췌. 옛날 배경에 시골이라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전부 시골스러운 순진함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처음 시작은 무엇인지 모르는 원인을 쫓아가는 과정이 집중을 불러온다.그러다 들이닥친 원인과 사투를 벌이다가 쫓겨 도망가는 과정에 또 집중을 하게 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내용은 여기저기에 다 나와 있으니 스포일러라고 할 수도 없겠고 다만 감독님이 '진격의 거..

Gooni's Movies 2026.07.20

레고 디오라마 변환 (ChatGPT)

또 시작될 유행. 사진 변경하기. 이번엔 레고다. 디테일이 점점 좋아지는게 발전이 정말 빠른것 같다. 판매하는 블록세트 같이도 되고. 확대를 해봐도 깔끔하고 글자도 깨어지는게 없다. 한동안 또 유행이 될것 같다. ㅎㅎ 요즘은 어떠한 질문도 막힘없이 깔끔하게 답을 주는것 같다.의학도 그렇고 제품 정보나 비교도 광범위하게 잘해준다. 자기만의 의견도 붙여주기도 하고 말 잘듣는 동생하나 생긴게 좋긴한데 한편으론 좀 걱정도 되기도 한다. 무료로 쓰기엔 너무 좋은 기능이라 유료가 될까봐 ㅎㅎㅎ 당분간 또 열일하겠구먼. 고생이 많다. GPT야~!

Gooni's Frame 2026.07.10

꿀벌의 모험 (마야이던가~!)

지나던 길에 금계국이 아름답게 폈다. 그곳을 지날때 마다 늘 생각하곤 한다. 금계국의 꽃잎들이 무슨 훈장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정면으로 볼때 마다 그런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런데 오늘은 우연히도 지나던 곳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꿀벌 마야의 모험'왜 꿀벌을 볼 때마다 이 만화가 생각이 날까?자세하게 생각은 나지 않지만 꿀벌이 여행을 하며 이런저런 곤충들을 만나는 모험을 그린 것 까지는 기억이 난다. 그런데 원작은 꽤 오래된 작품이라는게 너무 놀랍다. 작가 : 발데마르 본젤스 (Waldemar Bonsels, 1880년 ~ 1952년)발표 : 1912년장르 : 아동문학사조 : 신낭만주의[등장인물]꿀벌 마야 : 고집이 세며 호기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하다. 넓은 세상에 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

Gooni's Frame 2026.06.16

군체 (2026)

감독: 연상호출연: 전지현, 황동만 아니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이번 주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를 보려고 하였으나 실관람평이 너무 낮아서 그냥 '군체'를 보기로 했다.보통 관심 있는 영화는 개봉주에 바로 관람을 하는데 좀비영화라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지금껏 미뤄 뒀는데 관람객수가 500만이 되어가는 걸 보니 재미는 있나 보다 싶어서 급 유턴을 했다. 이미 본 사람들은 다 봤을 시기인 듯해서 09:30 첫 타임 조조에 늘 앉는 지정석으로 예매를 해두고 간 건데 그래도 관객이 꽤 있다. 그런데 왜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 젊은이가 바로 옆에 앉는 건가!! 눈도 안 좋으실 어르신들을 왜 하고 많은 자리 중에서 제일 뒤에다가 그것도 바로 나의 옆자리로 온단 말인가!!앞에는 텅텅 비었는데!! ..

Gooni's Movies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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