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ni's Movies 62

오디세이 (2026)

오늘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영화.오디세이를 보았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출연: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우리 동네엔 IMAX가 없어서 그냥 2D로 보고 왔는데 영상비가 꼭 IMAX와 같은 영상비로 본 듯 한건 착각인가 싶다. 3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완전 집중을 하고 봤다.역시 놀란은 놀란!! IMAX로 보는 게 당연히 좋겠지만 그냥 일반으로 봐도 감동은 충분한 것 같다.그리고 내용은 꼭 알고 봐야 더 재미가 있겠다. 어릴 때 TV에서 '커트 더글라스'배우님이 연기했던 '율리시스'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더욱 감회가 새롭게 보이기도 하겠다.활시위를 당기는 거지노인의 장면에서는 전율이 느껴진다.배경음악도 '댕~' 아주 귀에 촥!!! 최고의 장면! 전쟁의..

Gooni's Movies 2026.08.09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026)

마블은 '엔드게임'에서 끝이라고 매번 말하면서도 마블영화가 개봉을 하면 또다시 극장을 찾아온다. 이 몹쓸 마블병!이번에 개봉한 스파이더맨도 역시나 오랜만에 개봉이기도 하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극장을 찾았다. 감독: 데스틴 크리튼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번탈 이번 스파이더맨은 그동안의 스파이더맨과 비교하면 좀 어른스럽게 바뀐 것 같다.내용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겠다 싶지만 톰 홀랜드도 나이가 들어가니 몸도 더 좋고 철없던 스파이더맨 때보다 더 매력이 오르는 듯하다. 상세 내용은 패스하고~ 마블의 다음 영화와의 연결고리며 이런저런 히어로가 등장을 하는 건 마블영화라 당연하겠으나 이제는 너무나도 많은 히어로가 등장을 하다 보니 피로도가 점점 더 상승하는 것 같다...

Gooni's Movies 2026.08.09

HOPE (2026 나홍진)

감독 : 나홍진주연 :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그 외 여럿 오늘은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HOPE'를 개봉주에 맞춰서 관람을 했다. 여러 매체에서 이미 많이 봐서 인지 대충 내용은 알고 있지만좋은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보자는 마인드라 이번에도 역시 극장을 찾았다. 우리 동네엔 없는 리클라이너관에서 관람. 사진들은 언제나 CGV에서 발췌. 옛날 배경에 시골이라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전부 시골스러운 순진함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처음 시작은 무엇인지 모르는 원인을 쫓아가는 과정이 집중을 불러온다.그러다 들이닥친 원인과 사투를 벌이다가 쫓겨 도망가는 과정에 또 집중을 하게 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내용은 여기저기에 다 나와 있으니 스포일러라고 할 수도 없겠고 다만 감독님이 '진격의 거..

Gooni's Movies 2026.07.20

군체 (2026)

감독: 연상호출연: 전지현, 황동만 아니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이번 주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를 보려고 하였으나 실관람평이 너무 낮아서 그냥 '군체'를 보기로 했다.보통 관심 있는 영화는 개봉주에 바로 관람을 하는데 좀비영화라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지금껏 미뤄 뒀는데 관람객수가 500만이 되어가는 걸 보니 재미는 있나 보다 싶어서 급 유턴을 했다. 이미 본 사람들은 다 봤을 시기인 듯해서 09:30 첫 타임 조조에 늘 앉는 지정석으로 예매를 해두고 간 건데 그래도 관객이 꽤 있다. 그런데 왜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 젊은이가 바로 옆에 앉는 건가!! 눈도 안 좋으실 어르신들을 왜 하고 많은 자리 중에서 제일 뒤에다가 그것도 바로 나의 옆자리로 온단 말인가!!앞에는 텅텅 비었는데!! ..

Gooni's Movies 2026.06.16

와일드 씽 (2026)

감독: 손재곤출연: 오정세,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그리고 최성곤(ㅋ.ㅋ)어느 날 갑자기 배우 류승룡 님이 흰색 옷에 한쪽 눈을 가리고 "니가 좋아~"라는 노래를 부르는 짤이 뜨더랬다. 무언고 하다 보니 어느덧 오정세 배우의 짤이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 처음 듣고 "뭐지?" 하다 그만 귀에 박혀 버린 "니가 좋아~"그러다 일주일쯤 뒤에 유튜브에 음원이 나오더라. 바로 받아서 벨소리로 만들어 저장하고 즐겨 듣기를 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최성곤의 뮤비가 나오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영화를 꼭 보고자 기다렸다. 그리고 봤다. 영화의 내용이야 90년대 음악이라 당연히 우리 나이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도 하고 그 당시 유행하던 브레이크 댄스와 힙합장르 댄스그룹의 향수는 비슷하게는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오정..

Gooni's Movies 2026.06.08

마이클 (2026)

감독: 안톤 후쿠아주연: 자파 잭슨, 니아 룸, 로라 해리어, 줄리아노 크루 발디, 마일즈 텔러, 콜맨 도밍고 등 영화 '마이클'은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영화다.우리 나이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팝의 황제.수많은 히트곡들과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의 주인공이다. 그동안 기다렸던 영화인 만큼 개봉주 일요일 조조로 관란을 했다.보고 온 소감은... 눈물난다!! 마이클 잭슨의 재림!! 주연배우인 '자파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셋째 형인 '저메인 잭슨'의 아들이다.말 그대로 마이클 잭슨의 친 조카인 셈이지.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팝의 황제인 삼촌을 연기하기란 많은 부담이 있었을 텐데 영화를 보면 안다.얼마나 노력했을지.. 정말 마이클 잭슨의 재림이라 해야 겠다. 혈육이라 닮은 부분도 있겠지만 영화가..

Gooni's Movies 2026.05.17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

기동전사 건담이 나온 지가 벌써 몇 해인가...퍼스트 건담이 1979~1980년에 나왔으니 정말 오래된 만화다.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만화이지만 요즘 세대들도 아는진 모르겠다.워낙 로봇 만화물들이 많으니 말이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건담의 이름은 알아도 그 세계관을 아는 이는 별로 없는 것 같다.건담의 세계관을 이해하려면 한번 보는 걸로는 안된다. 이번에 개봉한 '섬광의 하사웨이' 2편도 그렇다. 아는 이름, 모르는 이름들이 섞여서인지 대충의 내용은 알겠지만 캐릭터들의 내면의 갈등들이 뭐가 먼지 모르겠네. ㅎ특히 하사웨이의 내면이 더욱 어렵다. 중2병의 극치를 보여주던 아무로도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기는 하더라.'역습의 샤아'의 마지막 장면들도 보여주니 감회가 새롭다. 우리 동네엔 아이맥스가 없어..

Gooni's Movies 2026.05.03

블러드레인 3 (민,백두)

드디어 블러드 레인 3이 나왔네. 와~ 이게 몇 년 만인가!!작가: 백두(그림), meen(글) 작년부터 나온 걸 이제야 보다니. 연재는 얼마 안 된 것 같으니 바로 정주행 고고!'통'과 '독고'를 아우르는 '블러드레인'정말 우리나라 싸움짱 웹툰의 최고봉이 아닌가 싶다. '통'을 시작으로 전부 모아보려 했지만 책값이 만만찮아서 '블러드레인 1'에서 그만 멈추고 말았던 민, 백두 작가의 작품들.'통'과 '독고'를 보며 지난 학창 시절을 떠올리고 '블러드 레인'으로 '신세계'와 같은 영화를 떠올린다. 예전 '통'을 볼 땐 18세에 전국구라는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그냥 가상의 만화로만 봤었는데 점점 정치도 나오고 사회문제들도 들어가 있는 것도 같고 영화적인 요소가 많아서 실사화가 되면 어떨까 기대도 된다. ..

Gooni's Movies 2026.03.28

프로젝트 헤일메리 (2026)

감독: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출연: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 프롤로그죽어가는 태양, 종말 위기에 놓인 지구 인류의 운명을 건 단 하나의 미션 그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된다!눈을 떠보니 아득한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중학교 과학교사 '그레이스'는 희미한 기억 속에서 자신이 죽어가는 태양으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잃어버린 기억으로 인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그레이스'는 우연히 우주 한복판에서 같은 목적으로 온 뜻밖의 존재 '로키'를 만나게 되고'그레이스'와 '로키'는 각 두 행성의 운명을 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러 떠나게 되는데... - CGV 홈에서 발췌 -어디서 들었는지 영화 '마션'과 같이 홀로 살아남는 영화라고 해서 관심이 갔다. '..

Gooni's Movies 2026.03.25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3.16)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16일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다른 건 모르겠고 '케데헌'이 또 한 번 대박을 쳤구먼. 무려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고 한국계 매기강 감독은 아시아계로써 세 번째로 오스카 트로피를 받은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무엇보다 더 대단한 것은 문턱 높은 아카데미에서 한복을 입고 춤추며 판소리가 흘러 퍼지고 세계적인 배우들이 응원봉을 들고 흔드는 무대가 펼쳐졌다는 게 정말 대단하게 보인다!! 국뽕이 차오르는구먼!!사진 출처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링크: https://youtu.be/6LepUYQjvuY?feature=shared

Gooni's Movies 2026.03.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