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2

썬더볼츠* (2025)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출연: 플로렌스 퓨(옐레나), 세바스찬 스탠(버키), 와이어트 러셀(존 워커) 그 외.. 모르겠다. 근로자의 날에 조조영화를 감상. 첫 타임 치고는 꽤 관람객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의 영화는 썬더볼츠* (별표는 왜 붙는지 모르겠다)잊을만하면 나오는 마블영화. 정말 마블은 엔드게임에서 멈췄어야 했거늘!늘 끝이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새로운 영화가 개봉하면 어김없이 스크린 앞에 앉아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한심하다. ㅎㅎ (끝이라고 말을 말던가. ㅋ)일단 보러 왔으니 보긴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선대 어벤저스 캐릭터들을 능가하는 캐릭터는 없다. 그리고 일부 캐릭터는 아예 모르겠다. 엔드게임 이후에 드라마들이 대거 나오는 바람에 다 찾아보기도 어렵고 해서 포기를 했는데 모르는 캐릭터들이 많..

Gooni's Movies 2025.05.0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202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3번째 에피소드 역시 마블은 엔드게임에서 멈췄어야 해!! 무엇을 기대한건지... ㅋㅋ MCU 멀티버스에서와는 조금 떨어진 것 같은 단독의 내용 연결성은 전혀 없네. 쿠키 영상도 그렇고. 뭔가 장엄한 멀티버스를 생각하고 본다면 이내 아쉬움만 생긴다. 로켓의 탄생기가 메인 내용이긴한데. 뭘 말하고 싶었던 건지. 동물학대? 인간의 잔인함? 잘 모르겠네. 아무리 전 우주가 넓다지만. 신적인 존재가 왜이리 많은지. 캉도 아니고. 전하라는 케릭터는 또 뭐야!? 엔트맨에 이어 스타워즈인지 마블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많은 외계 생물체 캐릭터들과 다소 지져분한 분위기와 배경들. 그리고 뜬금없이 튀어 나오는 텔레토비 같은 영상등이 개인적으로 나에겐 너무 맞지가 않다. 토르의 깔끔하게 웅장한 배경과 ..

Gooni's Movies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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