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0일.. 처음 떠나는 2박 3일 가족여행.. 동해를 따라 울진으로~!! GOGO~ 경상 북도에 들어와 다시 36번 국도를 타고 불영사로 향하는 중.. 서서히 불영 계곡의 모습이 들어오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단풍이 짙어지는게 색이 정말 이뿌다.. 불영사 입구에 도착 다리를 건너며.. 불영사에 도착.. 651년 (진덕왕5) 의상이 창건하고 전명의 큰 못에 있는 아홉마리 용을 주문으로 쫓아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짓고, 서편에 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 그 그림자가 항상 못에 비치므로 불영사(佛影寺) 라 불리었다고 한다. - 불영사(佛影寺) - 불영사 대웅보전 앞에서 특별출연 중인 주인장.. 역시 사진을 찍는 것만 하다 찍히는걸 해보니. 역시 어색해.. (우리 형수님이 찍은 사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