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 경주 양동마을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민속마을.. 만들어 진 곳이 아닌 보존된 곳으로 아직 이곳저곳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 많다.. 얼마나 오랜된 은행나무인지.. - 관가정 - 서백당의 뒷 모습.. 지붕이 다른 건축과 특이하게 3방향이 전부 연결된 구조라 한다.. - 향단 - 무슨 서당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우리의 문화 유산이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 만으로 참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조용한 마을이 한번에 관광지로 변해버린 느낌이랄까.. 원래의 흙길은 시멘트 길로 변해 버렸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어 원래의 모습을 잃어 가고 있는건 아닌가 사뭇 아쉬움이 남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