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처음 창단된 [ORGO] 오르고 산악 동호회.. 첫 모임으로 가라산 등산.. 이날 코스는 자연 휴양림 - 마늘바위 - 전망대 - 진마이제 - 가라산 정상 - 다대 순으로 코스가 진행 되었다.. 등산 메이커 광고용이기도 하지만 산악회원들의 길을 안내하기 위한 표식지.. 거제도의 산이 좋은 이유.. 거제도 주위의 많은 섬들이 보인다.. 역시 경치 하나는 끝내주는군.. 정상가는 길에서 만난 작가님..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프로의 기운이 느껴진다.. 첫 모임의 등산이지만 나름 괜찮은 코스였던것 같다. 역시 거제도의 산이 좋은 이유는 산과 바다의 어우러짐이 아닌가 싶다.. 거기다 여기저기의 섬들의 운치는 장관을 이룬다.. 역시 좋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