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아날로그가 좋을 때가 있다. 첫 시작을 왜 정국으로 했느냐 하면 고민하고 미루던 중에 이번에 정국 앨범이 나와서 구매하던 참에 고민하던 CD 플레이어를 구매해 버렸지 뭐야.. 하하 드디어! 우리 만덕동의 자랑 BTS JK 정국. 난 만덕은 아니지만 아주 가까운 동래구와 금정구에서 살았다. (만덕은 북구다) 전혀 상관은 없지만 남자임에도 늦은 나이에 BTS에 빠져든 이유가 바로 지민과 정국 때문이랄까? 뭔가 고향 동생 같은? 만고 내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근처 동네이다 보니 가깝게도 느껴지고 향우회라도 하고 싶은 뭐 그런 느낌이랄까. 암튼 회동동과 만덕동의 후예들이니 만큼 더욱 애착이 가는 정국의 솔로앨범. 골든. 싱글이 좋다 보니 이번 앨범은 구매를 해야겠다 싶어 바로 구매해 버렸지. 배송비 아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