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머리 친구] 조오련과 바다거북이가 수영대회 하던 시절.. 보다는 좀 가까운 시절.. 처음 까까머리를 하고 만났던 친구.. 야릇한(?) 사춘기를 함께 겪었던.. 벌써 20여년이나 지난 나의 어린시절의 증인~!! 중학 시절이 다 생각나지는 않지만 함께해서 좋았던. 나이가 들수록 더욱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나의 친구. 역시 친구는 소중한 것.. [대작] - 이백 - "벗과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니 산꽃이 절로피고 한잔 또 한잔에 흥치는 무르익네. 이제 나 취해서 그만 쉬고 싶으니 그대 이만 돌아가게나. 내일 아침에도 술 생각나거든 거문고 안고 다시 오게나... [Model is Gooni with Zeros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