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Hour [매직아워] 촬영에 필요한 일광이 충분하면서도 인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명 혹은 황혼 시간대.. 일광이 남아 있어 적정 노출을 낼 수 있으면서도 자동차나 가로등, 건물 불빛이 뚜렷하고, 하늘은 청색이고 그림자는 길어지며 일광은 노란빛을 발산한다. 매우 따뜻하며 낭만적인 느낌을 만들 수 있으나 그 시간이 아주 짧다. [출처-네이버 지식 백과] . . . 보통 야경이라 하면 깜깜한 밤에 찍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찍는 이들은 말한다.. 해가 뜨기 30분 전, 해가 지고 30분 후라고.. 깜깜한 야경보다 하늘과 함께 표현되는 그 느낌이 아름답다. 그 시간대의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할까.. 기다림 내내 어떠한 느낌이 나올지 기대하며 한컷 한컷 찍는 의미도 남다르다. - 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