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적지는 김천 직지사의 뒷산인 황악산이다. 해발 1,111m 높이의 천 고지의 산이다. (에이스 포카!!) 황악산의 최단코스인 운수암에서 출발.기온은 영상 1도. 직지사를 지나 운수암으로 가는 길.앞에 차와 동선이 같은 걸 보니 저기도 등산객인 듯하다. 오늘의 들머리 운수암 주차장. 운수암은 비구니 스님들의 절이라고 한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먼저 오른 사람들이 있다. 운수암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오니 등산로가 나온다. 여기부터 3km를 올라가야 황악산 정상. 직지사에서 운수암까지의 거리도 3km 정도로 꽤 멀다. 아래에서 시작했으면 먼 거리의 산행이 될 뻔했다. 오늘은 혼자 산행이니 적당한 거리로 출발~ 완전 겨울이다. 나무에 잎이 하나도 없는 휑한 산길이다.남부 지방과 달리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