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劍] 도[道].. [(명사) 죽도[竹刀]로 상대편을 치거나 찔러서 얻은 점수로 승패를 겨루는 운동 경기]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검도에서 도는 刀[칼도]가 아닌 道[길도]의 한자를 사용한다.. (사실 오늘 이 글을 쓰며 알았다.ㅎㅎ 그냥 은연중에 칼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었다.) 검도.. 참 매력적인 운동이다.. 검도를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녀석때문.. 운동에 전혀 관심도 없고 할줄도 모르는 나에게 검도라는 것을 알게 해준 녀석.. 하지만 나는 아직... 검도의 도자도 모르는 할줄도 모르는 녀석이다..ㅎㅎ 오랜만에 친구녀석이 운영중인 도장을 찾아 검도의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 보았다.. 역시나 매력이 넘치는 운동... 언제나 이런 역동적인 사진은 사람을 흥분하게 만든다.. 오랜만에 찾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