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키아누리브스 머스탱과 강아지 한마리로 시작되었던 대장정의 복수의 끝. 그동안 고생 많았네. 조나단! 액션은 역시나 존윅다웠고. 총알은 여전히 모자람없이 안떨어지고. 나름 끝마무리를 잘 한것 같긴 하다. 아무리 방탄슈트지만 떨어지고 부딪히고 해도 뼈하나 다치는데 없는 불사신 조나단. 어이없음에도 존윅이니까 당연한거라고 그냥 인정! 마무리를 위한 내용이 좀 진부해서인지 극이 좀 늘어나는 느낌도 있고 생각보다 시간이 긴 영화였네. 암튼 간만에 존윅 액션. 시원하게 봤다. 오랜만에 조조인데 사람도 많구만. 컨시어지 '샤론' 역 랜디레드릭을 추모하며...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