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함께한 이들이 있었다. 지금도 함께하는 이도 있고 멀지만 소식을 전하는 이도 있다. 그중에 한 명인 풍경 형님 '킴스트래블' 방황하던 어린 시절. 어떤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사진과 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행 사이트였던 '풍경' 특히 사진에 매료가 되었던지라 여행보다는 사진에 좀 더 집중이 되었었지... 돈 없고 시간은 많은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던 철없던 젊은 시절. 정말 방황을 많이 했던 그 순간 그 시절. 그때 풍경을 몰랐다면 지금은 또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참 궁금해질 정도로 나의 인생에선 한 획이 되는 곳이다. 그 시절 찍고 다녔던 사진들. 20년이 넘은 지금 아주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많은 지인들의 흑역사를 생각해서 인물 사진은 참는다 ㅋㅋ 인스타에서 팔로우로 있는 '킴스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