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곽경택출연: 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서동재 아니 이준혁전국의 모든 소방관님들에게 경이를 표합니다. 이런 영화가 천만을 넘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라 정말 보고 듣고 무언가를 전 국민들이 느꼈으면 좋겠고. 특히나 정치하는 님(?)들이 좀 보고 쓸데없는 불꽃축제, 드론쇼에 돈지랄 말고 좀 더 생명을 위해 고생하는 모든 곳에 예산을 더 쓰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뼈 때리게 느껴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20년이 지난 내용이고 그 이후 많은 처우개선이 되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할 근무환경에 질적 향상이 많아지길 바란다.세금은 그러라고 내는 거 아니겠는가!!한동안 CGV에 팜플랫이 안보이더니 오랜만에 한 장!!초반부 김민재랑 오대환이랑 아주 헷갈리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