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땐 외국산, 특히 메이드 인 제팬이라고 하면 무작정 좋은 제품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살았었다. 좋은 제품이 많긴 했고 국산이라고 하면 왠지 값싼 저가품 같은 느낌이 들곤 했으니까. 그런데 요즘은 국산을 더 찾게 된다. 왜냐면 중국산이 판을 치니깐. ㅎㅎ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다가 괜찮은 제품을 발견해서 글을 남겨본다.먹다 남은 피자를 냉동고에 넣었는데 비닐팩에 넣어 두니 여간 보기가 싫다. 이런 걸 담을 통을 찾으러 다이소에 들렀는데 이것저것 보다가 보니 사이즈가 딱 좋은 통을 발견.제조원: (주)프리피아 충남 아산. 단돈 2,000원에 제품질이 꽤 좋다. 칭찬하고 싶다. ㅎㅎ 거기다 메이드 인 코리아다!!다이소를 다녀보면 쌈짓돈이라고 마구잡이로 대충 물건을 사는 경향이 있는데 같은 가격에서도 품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