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몸의 이상.
매일같이 술과 함께한 나날들이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괜찮겠지 하며 매일같이 술을 가까이하며 지내었는데.
역시 사람의 몸은 술 앞에 장사가 없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리 술을 찾았었나 싶기도 하다.
조금만 천천히 달릴걸 후회가 되는군.

오늘로써 금주 185일째다.
16년 간 피웠던 담배를 끊은 것도 벌써 16년이나 지났는데.
30여 년 마신 술 그까짓 거! 못 끊겠냐! ㅋㅋ
술을 끊으니 사람도 멀어지는 게 아쉽긴 하지만.
아무튼 건강 잃고 후회 말고 뭐든지 적당히 하자!
맛있는 음식들, 안주 앞에 가끔은 술잔이 그립긴 하다만.
현재는 금주가 답이다!!
세상 앞의 많은 유혹에 마음이 흩트러질 듯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날 유혹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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