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ni's Daily

21세기 아편전쟁 (2025)

JS.Gooni 2025. 2. 6. 09:52
출처: SBS 뉴스


어제자 뉴스에 외국인들 마약파티 기사가 떴다.
드문드문 나오던 마약 관련 이슈가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된 건가?

점점 많아지는 외노자들과 관광객으로 인해 우리나라 인구비율도 점점 변화하는 시대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참 우려가 되는 일중에 하나가 저런 거였는데 갈수록 대한민국이 점점 황폐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동네도 많은 외국인들로 인해 동네 분위기도 달라지고 왠지 모를 불안과 걱정이 앞서는 게 현실이다.

꼭 외국인들을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노동자 부족으로 너무 무분별하게 외국인들을 받아들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기본 기초질서와 문화를 모르고 들어오는 일부 인원들 때문에 사회가 엉망이 되는 게 너무 싫어서 하는 말이다.

특히나 여기는 오토바이, 자전거가 많은 동네이다 보니 인도로 달리는 자전거, 신호 위반에다가 여기저기 삼삼오오 몰려서 다니는 부류들로 위화감도 조성이 되면서 애들 키우는 집들은 밤거리가 무섭다는 말까지 돌고 있고...

하루가 멀다 하고 실내흡연 좀 하지 말라는 방송등 기초질서가 무너지는 현실을 보니 우리나라에 사는 건지 외국에 나와 사는 건지 참 모르겠다.

거기다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들어와 있는 안마방들을 볼 때는 건전하게만 보이지 않는 건 나만의 생각 인지...

영화에서나 볼법한 할렘가가 연상이 되는 요즘.


얼마 전 등산을 가다가 발견한 길가의 주사기를 보니 설마 하는 생각이 들지만 무시할 수만은 없는 걱정스러운 시대임은 분명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