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의 PEACEMINUSONE 마크
요즘 GD의 패션 브로치로 유명하다.
갑작스러운 30대 아재를 40대 아재가 덕질을 시작했다.
푸하하하
지난 세월 중에 10여 년 정도의 기억이 정말 없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하면서 일에만 집중이 되었던 것일까? 정말 기억이 가물거린다.
그래도 그중에 GD의 하트브레이커 앨범은 사서 들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사라진 건지 알 수 없고.
인터넷에 떠도는 데이지 사진을 GD의 트레이드로 수정하면서 폰배경으로 바꾸고 기상알람 소리도 POWER에 폰벨소리도 HOME SWEET HOME으로 다 바꿨네. ㅎㅎㅎ
이 나이에 덕질이라니.
한동안 나라를 빛낸 인물에 BTS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지존은 GD였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7년 만에 복귀하며 유퀴즈에서 나올 당시의 모습은 살이 좀 찐 후덕한 모습이었는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점점 예전의 날카로움을 찾아가는 것도 신기하다.
연예인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나이는 나만 먹는건가? ㅋ
이번 프랑스 영부인 자선 갈라쇼에서도 중간쯤에 나왔던 GD의 공연 부분이 TV 방영에서 피날레로 바뀐 걸 보면 이것 또한 대단.
프랑스 영부인도 놀랄 만큼 그냥 지존인 듯.
아무도 넘어설 수 없을 것 같다.
88년생 멋지네.
88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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