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해 마지막 산행. 해가 뜨기 시작하는 하루를 등산으로 시작. 기온은 0도. 춥다. 한 해의 마무리를 계룡산에서 돌아보고 새해의 다짐을 해본다. 내년도 잘 살아보자!!역시나 라면 맛집답게 매우 맛있는 맛을 선사한다. 간단히 라면 한 그릇하고 빨리 하산. 오늘도 하늘이 아주 좋다~!거 참 사람들 먹고 나면 좀 들고 가지 쓰레기 투기는 여전하다. 똥똥한 걸 보니 새끼를 가진 거 같은데 자꾸 날 부른다. ㅎㅎ 물이 없는 듯한데 괜하게 간택당하기 전에 물만 부어주고 빠이~! 얼른 하산해서 오징어게임 2를 보았다. 역시나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아... 망작!!포스터를 보고 알아차렸어야 했는데...동심적으로 표현한 건진 몰라도 뭔가 유칫뽕스러운 느낌. 억지 익살스러운 연기의 007번과 GD를 따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