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은 '엔드게임'에서 끝이라고 매번 말하면서도 마블영화가 개봉을 하면 또 극장을 찾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이번에 개봉한 스파이더맨도 역시나 오랜만에 개봉이기도 하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극장을 찾았다.

감독: 데스틴 크리튼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번탈
그동안의 스파이더맨과 비교하면 좀 어른스럽게 바뀐 것 같다.
내용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겠다 싶지만 톰 홀랜드도 나이가 드는 가 몸도 좋고 철없던 스파이더맨 때보다는 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내용은 패스하고~
마블의 다음 영화와의 연결고리며 이런 저런 히어로가 등장을 하는 건 마블영화라 당연하겠으나 이제는 너무나도 많은 히어로가 등장을 하다 보니 피로도가 점점 더 상승하는 것 같다.
어벤저스는 어른들용 히어로들이라 멋있고 한데 요즘의 히어로들은 뭔가 번개맨을 보는듯한 어린이 히어로들 같다고 할까?
살짝 유치함이 느껴져서 아쉽게 보인다. 영화는 영화일 뿐!


조조임에도 많이들 왔다.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서 좋았는데 영화가 시작하니 바로 자리가 차 버렸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관람하는 건 오랜만이라 불편한데 어쩌겠는가...
오늘자로 보니 벌써 500만이 넘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하겠지만 예전 마블을 생각하면 여전히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또 마블이 개봉하면 극장으로 오겠지만
이번 영화는 그냥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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