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도전하는 쌍둥이 형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피터 형제] 피터 형제라고 하니 이름인지 성인지.. 정말 많은 검색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 찾기 쉬울것 같은 구글에도 역시나 찾을 수가 없다. 이 이야기는 나 역시 모바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알게 된 이야기이다. 그냥 보고 넘길 수 있는 이야기라고도 보겠지만... 사진에 관심이 있고 취미로 하는 나로선 그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솔직히 사진이 너무 좋아서 보기는 했지만 그 사진속에 담긴 형제의 정이 사진임에도 너무도 깊이 와 닿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된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인데 모바일이라 출처가 불분명하다. 하지만 출처고 자료고 간에 무조건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해서 출처 없이 글을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