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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185일째)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몸의 이상. 매일같이 술과 함께한 나날들이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괜찮겠지 하며 매일같이 술을 가까이하며 지내었는데.역시 사람의 몸은 술 앞에 장사가 없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리 술을 찾았었나 싶기도 하다. 조금만 천천히 달릴걸 후회가 되는군. 오늘로써 금주 185일째다. 16년 간 피웠던 담배를 끊은 것도 벌써 16년이나 지났는데.30여 년 마신 술 그까짓 거! 못 끊겠냐! ㅋㅋ술을 끊으니 사람도 멀어지는 게 아쉽긴 하지만.아무튼 건강 잃고 후회 말고 뭐든지 적당히 하자!맛있는 음식들, 안주 앞에 가끔은 술잔이 그립긴 하다만.현재는 금주가 답이다!!세상 앞의 많은 유혹에 마음이 흩트러질 듯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날 유혹하지 마라~

Gooni's Daily 2026.01.25

덕유산 설천봉~향적봉 (무주)

오늘은 그동안 몇 번을 가려다 포기했던 덕유산을 가기로 한다. 가지산을 시작으로 영남알프스를 가려고 했지만 이틀연속 산행에 천고지는 힘들 것 같아서 케이블카가 있는 덕유산을 선택한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늦게 출발한다.평일이니 수월하게 다녀 올 것이라는 착각을 하며... ㅎㅎ 10:00시경에 출발을 했는데 고속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 매번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산청쯤을 지나다 보면 보이는 산인데지지난 폭우때 발생했던 산사태의 흔적이 아직 그대로 있다.아래에 있던 마을의 몇 집들이 그냥 쓸려가 버린 참담한 광경이다. 윗동네로 올라올수록 기온이 떨어진다. 역시 눈이 많이 오는 동네라 도로에 염화칼슘 흔적이 많다. 오~ 멀리 눈 덮힌 산이 보인다. 저곳인가? 무주에 도착하니 길가에도 눈이 남아 있다..

Gooni's Travle 2026.01.04

2026년 1월 1일 일출 산행 (대금산)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일출 산행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새벽 산행이고 혼자 가는 것이 아니기에 안전하면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을 찾다 보니어김없이 대금산 밖에 떠오르지 않아 올해도 오르기로 한다.새벽 05:30경에 부산팀과 만나기로 하고 출발!가깝다고 늦장부리다 도착할 시간쯤에 출발을 하게 된다. ㅎㅎ 새벽거리에 사람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용하다.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씨, 거제 날씨는 영하 -4도.가까운 거리기에 20여 분 만에 대금산 주차장에 도착!깔끔한 화장실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한다. 일출을 보려고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25년 산행과 비슷한 인원인 부산팀과 합류해서 출발!작년보다 추운것 같은데 두 번째라 그런지 모두들 여유가 있어 보인다.대금산 중턱에 도착하니..

Gooni's Travle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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