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도전했던 영남알프스 7봉 완등. 내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울주군 일을 참 잘해~올해에 무수히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던 터라 내년 인증 사업은 월에 2봉까지만 허용한다고 한다. 3만명 안으로 들어가려면 최소 4달은 걸린다는 것이다. 다행이긴 한데 또 이러면 4월에 무수히 많은 도전자들과 경쟁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 살짝 걱정도 되긴 하네. ㅎㅎ그래도 내년에 다시 시작할 영알 7봉 찍기 기대가 무척이나 크다. 며칠 전 전국에 폭설이라는데 우리 경남권은 진눈깨비 조차도 없다. 얼른 눈 덮인 설산을 다시 한번 오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