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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 - [대파 삼겹살 꼬치 직화구이]

맛있는 요리를 위해 한땀 한땀 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중요한것은 그 재료들을 진정한 요리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편안한 휴일 오후를 만끽하며 어제 준비했던 재료들을 직화로 요리 시작~!! 언제나 시작은 소고기~!! 좋은 날에 빠질 수 없는 좋은 것들..ㅎㅎㅎ 갑자기 시 한편이 생각나는군!! . . "한 잔 술에 목과 입술을 축이고" "두 잔 술에 외로운 시름이 사라지니" "석 잔 술에 차의 향기가 창자에까지 미치어" "넉 잔 술에 가벼운 땀이 솟으니" "다섯 잔에 뼈와 살이 맑아지는구나.." . . 소시적에 친구놈이랑 언제나 만화의 대사를 읇던 시절 한 무협지에서 읽었던 대목인데 맞나 모르것네. ^^;; 일단 에피타이져를 뒤로 하고 저기 기다리는 오늘은 주인공~!! "대파 삼겹..

Gooni's Food 2014.06.22

캠핑요리 - [대파 삼겹살 꼬치구이 준비]

어느덧 무더운 날씨속에 캠핑의 계절이 왔다.. 뭐.. 캠핑이야 사계절 모두 즐길수 있긴 하지만 왠지 요즘 같은 날이면 어딘가 물 좋은 계곡에서 발 담그고 그릴에 고기나 구워먹었음 하는게 더욱 간절해 진다.. 그래서 준비했다.. 오랜만에 캠핑 분위기 나는 요리 준비!! [대파 삼겹살 꼬치구이] http://jsgooni.com/entry/T3S™-1st-Camping-번외편-캠핑요리 처음으로 선보였던 캠핑요리 중에서 대파닭꼬치에 삼겹살을 응용 마트에서 간단히 대파,삼겹살,나무꼬치를 구입하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신선도를 믿지만 그래도 요리전 한번 더 깨끗히 씻어 주시고 알맞은 크기로 대파를 "쑹덩쑹덩"~ 썰어주신 다음.. 삼겹살 역시 알맞은 크기로 "쑹덩쑹덩!!" 썰어 주신 후~!!! 준비한 나무 꼬치..

Gooni's Food 2014.06.21

캐논 L 렌즈 프로젝트..

케논 L 렌즈 프로젝트.. 사무엘이랑 오이만두랑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불연듯 이런 프로젝트를 하다뉘!!! 좀 더 심사숙고하여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23일 안으로 구매를 해야지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여 그냥 12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하여 바로 구매.. 배송후 바로 정품 등록 해주는 센쓰~ 뭘 고를까 하다가 제습함은 있으니 패스~ 프린터는 뭐 없기는 한데.. 잉크며 인화제 값이 많이 나갈듯 하여 이것도 패스~ 그래서!!! Spyder 4 pro 로 결정~ 시중가 24만원이네... 쫗아!!!

Gooni's Daily 2014.06.15

안녕.. 오이만두~!!

CANON LENS EF 50mm f/1.2 L USM 일명 오이만두.. 결국 구계륵을 떠나 보내고 외로이 있을 아빠백통을 위해 자그마한 단렌즈 "오이만두"를 장만~!! 벼르고 벼르며 고민하고 고민끝에 할부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하여 장만...ㅠㅠ 무려 가격이 180만원대..ㅋㅋ 일단 구성품은 다 있군.. 역시 정품이 좋은겨.. 당연 비싼 렌즈엔 필터가 생명이지.. B+W 필터도 같이 장만해 주시는 센쓰~! 렌즈에 후드까지 해도 구계륵에 반도 안되는 사이즈..ㅎㅎ 역시 나이가 들어 그런지 요즘 카메라가 점점 무거워 지는데 이건 뭐.. 딱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군 제습함에 오랫동안 모셔만 놓았던 오두막님을 간만에 영접해 주시고.. 헤어 졌던 이산가족도 상봉해 주시고~~~ 오웃!!! *_* 저 아름다운 자태..

Gooni's Daily 2014.06.14

Good Bye..24-70..

CANON ZOOM LENS EF 24-10mm f/2.8 L USM 일명 구계륵..표준 줌렌즈 계륵 : 가지고 있어봐야 필요도 없지만 없으면 왠지 아쉬는 그런것들.. 내가 가지고 있던 구계륵.. 2010년산.. http://jsgooni.com/entry/Canon-EF-24-70-f28L-USM 참 많이도 썼던 렌즈 왠지 하나만으로 모든게 가능한 화각이라 그런지 다른 렌즈 보다도 활용도가 참 많았다. 특히 행사 사진엔 빠짐없이 썻던 렌즈.. 그런데!! 가방이 열린줄 모르고 짊어 매다 그만... ㅠㅠ 바디랑 같이 추락한 사고 발생 다행히 렌즈가 무거워 바디는 살렸다만 렌즈가 완전 중태에 빠져 버렸네.. 렌즈가 두개 뿐이라 아빠백통만 들고 댕겨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 빨른 치료를 위해 케논 본사에 잽사게 ..

Gooni's Daily 2014.06.08

김진명 소설..

김진명 소설.. . . 처음 김진명 소설을 접하게 된 것이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993년作] 이었다. 93년이니 중학교를 졸업할 때 쯤인듯 하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0년 개정판] - 내용이야 다들 알다시피 박정희 대통령의 정권시절에 있었을 것 같은 핵무기 보유에 대한 이야기.. - 고구려 [2011년부터] - 현재 5권 고국원왕편까지 나와 있다. [아리랑]은 우정출연... ㅎㅎ 사실 책과 그다지 친한 사이가 아니었는데 얼마전 고구려를 접하고부터 김진명 작가의 소설을 다시 찾게 되었다. 그때 부터 시작된 김진명 작가의 소설 읽기 - 몽유도원 [2010년 개정판] - 원제 [가즈오의 나라 - 1995년作] 의 개정판이다. 한 일본 유학생에게서 시작된 우리 문화재의 약탈과 광..

Gooni's Daily 2014.03.30

태백산 [太白山] - 겨울 산행..

2014년 구니의 첫 겨울 산행.. 강원도 태백산.. 2월 16일.. 올해 첫 겨울 산행이 아니라 진짜 처음 하는 겨울 산행이다..ㅎ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따라다니는 정도로 회사 산악회에 가입을 해 두었다.. 바쁜 일상에서도 어렵게 준비해서 진행된 첫 겨울 산행.. 일도 바쁘고 피곤도 하여 주말이면 쉬어야지 하며 갈까 말까를 일주일 내내 망설이다 결심하고 겨울 산행 준비물들을 하나하나 챙기기 시작했다.. 겨울 산행이라 그런지 준비물도 많네.. 뭐 등산복과 가방 스틱은 있으니 됐고, 겨울이니 구스다운 하나는 있어야겠지?? 일단 하나 장만하고.. 역시 산행에 꼭 필요한 아이젠과 스패치도 마련하여.. 겨울 산행 Go Go~ 밤 10시 30분에 출발하여 강원도에 도착한 것이 새벽 5시.. 부랴부랴 산행이 ..

Gooni's Travle 2014.03.04

고구려 [高句麗]..

고구려 [高句麗] 명사 : 우리나라 고대의 삼국 가운데 동명왕 주몽이 기원전 37년에 세운 나라. 광개토대왕 때에는 한반도 남부에서 요동 지방까지 영유하였으며, 668년에 신라와 중국 당나라의 연합군에게 멸망하였다. . . 부족국가, 삼국시대 등 우리 역사가 많은 시대를 흘러왔지만 LTE-A 보다 더 광대역(?) 이었던 시대가 아마도 고구려가 아닌가 싶다. (고려,신라,백제,조선 보다 왜 이리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단어인지..^^;;) ["우리 젊은이들이 를 알기 전에 를 먼저 알기 바란다."] 이 말에 현옥되어 작년에 사놓고 멀리했던 고구려.. 매년 초엔 항상 계획을 세운다.. 올해는 책을 생활화 하겠노라고.. 하지만 언제나 계획은 무산되어 버렸다.. 2014년엔 기필코 실천하겠노라 다짐하며 시작한 고구..

Gooni's Daily 2014.02.06

장미여관..

[장미여관] 멤버 : 윤장현(베이스),배상재(일렉기타),강준우(기타,보컬), 육중완(기타,보컬),임경섭(드럼) 소속사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데뷔 : 2011년 EP 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수상 : 2013년 제 5회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완전 좋아하는 봉숙이의 제작자들..ㅋㅋ 사촌형이 친하다고 하여 반신반의 했더니 이렇게 떡~!! 하니 보내왔다..ㅋ 장미하관 명함까지...ㅎㅎㅎ 머리가 커서 슬픈 1人으로써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오빠라 불러다오!! 에 완전 공감하고 있던 차에 이렇게 명함과 싸인이 된 CD를 받으니 감계무량!!! 요즘 광고중인 소주까지 함께 보내주다니..ㅋㅋ 완전 좋아!!! 사랑해요~ 장미여관~~!!

Gooni's Daily 2013.12.12

매직 아워 [Magic Hour]..

Magic Hour [매직아워] 촬영에 필요한 일광이 충분하면서도 인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명 혹은 황혼 시간대.. 일광이 남아 있어 적정 노출을 낼 수 있으면서도 자동차나 가로등, 건물 불빛이 뚜렷하고, 하늘은 청색이고 그림자는 길어지며 일광은 노란빛을 발산한다. 매우 따뜻하며 낭만적인 느낌을 만들 수 있으나 그 시간이 아주 짧다. [출처-네이버 지식 백과] . . . 보통 야경이라 하면 깜깜한 밤에 찍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찍는 이들은 말한다.. 해가 뜨기 30분 전, 해가 지고 30분 후라고.. 깜깜한 야경보다 하늘과 함께 표현되는 그 느낌이 아름답다. 그 시간대의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할까.. 기다림 내내 어떠한 느낌이 나올지 기대하며 한컷 한컷 찍는 의미도 남다르다. - 거가..

Gooni's Frame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