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ni's Travle 85

우리 동네 탐방기 (충렬사 편)

오늘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태어나고 자란 나의 동네 명장/안락동의 유적지 탐방을 해본다.어린 시절 소풍이나 사생대회의 장소로 빠지지 않던 안락동의 충렬사와 대포산(정식명칭인지는 모르겠다)을 중심으로 둘러보기로 한다. 첫 번째 장소로 안락로터리에 위치한 충렬사다. https://www.busan.go.kr/cys/index 부산광역시 충렬사관리사무소부산광역시 충렬사관리사무소 홈페이지입니다.www.busan.go.kr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동래부사 송상현, 부산진첨절제사 정발, 다대진첨절제사 윤흥신을 비롯해 부산지방을 지키다 순절하신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605년(선조 38) 당시의 동래부사 윤훤은 동래읍성 남문 밖 농주산에 송상현의 ..

Gooni's Travle 2025.10.11

부엉산 (2025 여름 끝자락)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는 마지막 길목에 부엉산을 찾았다.벌써 가을이 오고 있는 듯 낙엽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인데 여전히 낮기온은 덥다. 갓 스물쯤 되었을 무렵에 친구들과 함께 가끔 가던 오륜대인데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오륜대(五倫臺)는 오륜대 저수지 안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를 지칭하나, 넓은 의미에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선두구동·오륜동·금사동·부곡동 등 5개 동에 걸쳐 위치한 뛰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오륜대 저수지 일대를 의미하기도 한다. 오륜대의 명칭 유래는 기록상에서 여러 가지로 전한다. 먼저 『동래부지(東萊府誌)』[1740] 고적조에는 “오륜대는 동래부의 동쪽 20리의 사천(絲川)이 있었는데, 대에서 4~5보가량으로 시내[溪]에 임하고 암석이 기이하여 구경할 만하다. 속전에(俗傳)..

Gooni's Travle 2025.10.09

거제 11대 명산 완등기념품 수령 (거제산타GO)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 오니 반가운 손님이 도착해 있다. 거제산타GO에서 진행 중인 거제 11대 명산 완등 기념품. 지난 7월에 1차 완등자에 한하여 기념품 신청 접수를 했었다. 5봉 완등 - 거제사랑상품권 1만, 몽꾸 배지 11봉 완등 - 거제사랑상품권 2만, 정상석 배지 세트7월 말에 1차 접수가 마무리된 후 8월 말에 수령을 하게 되고 그 이후 2차 접수 신청이 된다고 했었다. 7월엔 5봉 이상 완등 중이라 별 기대 없이 1차 접수 신청을 하고 8월에 11봉 완등을 했는데 월초에 완등이라 그런지 이번에 11봉 완등으로 전체 기념품이 한 번에 왔다. 오~예!!완등인증서와 몽꾸배지, 그리고 11봉 정상석 배지세트까지. 이 녀석이 거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몽꾸'님이시다. 너무 감사한 감사편지까지 들어 ..

Gooni's Travle 2025.09.03

거제 11대 명산 완등 성공 (8/3)

작년 영남알프스 8봉 완등을 성공하고 난 후 거제의 명산들을 전부 완등해 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거제산타GO 덕분으로 11봉 완등에 성공을 했다. 완등일자는 어제자 8월 3일로 선착순 4,000명 인정 기준인데 420번째 완등으로 인증서가 발급되었다. 선착순 순위가 무색하게 아직 많은 인원이 남았다. 산이 낮아서 인기가 없을까? 영알과 비교해서 기념품이 소박한 탓일까?너무 먼 지방도시라 그런가?이유야 모르겠고 지역에 살다 보니 가까워서 성공을 했지만 외지에서 오며 가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란 힘든 지역이 맞을 것 같다. 어떤 기념품이 나올지는 몰라도 진짜 기념적으로 아주 매력적인 품목이 나온다면 이 또한 달라질는지도 모르겠다만. 인기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줘야 더 활성화도 되고 등산로도..

Gooni's Travle 2025.08.04

대금산 (거제 11대 명산)

거제 11대 명산 마지막 산행. 오늘은 대망의 대금산이다. 연일 날씨는 폭염에 너무나도 덥지만 8월 휴가를 맞이하여 일찍 다녀오도록 한다. 거리는 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06:40분에 손동생을 태우고 출발~!이른 시간임에도 해는 중천이오, 바깥온도는 벌써 28도를 웃돈다. 이른 시간이라 여전히 차가 없는 시골길을 달려 대금산 주차장에 도착. 오늘도 역시나 우리보다 먼저 온 객들이 있다. 대금산 주차장은 꽤 넓다. 새로 지은 화장실도 있고 에어컨도 틀어주고 좋지만 모기천국이니 큰일은 각오를 해야 할 거다.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이지만 여름철 이런 날씨에 산행은 힘들다. 그래서 스틱도 챙기고 완전 무장으로 출발한다. 임도를 지나고 대나무 숲도 지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절반은 온 거다. 봄에 왔을 땐 ..

Gooni's Travle 2025.08.03

옥녀봉 (거제 11대 명산)

국사봉에 이어서 옥녀봉으로 출발. 거리는 별로 멀지 않다. 지세포에서 올라가는 코스도 있지만 우리와는 거리가 멀어서 아주동 공설운동장에서 시작하기로 한다. 거제에는 옥녀봉에 4곳이 있다. 거제산타GO 11대 명산에 속해 있는 건 아주동 옥녀봉이라는 걸 잊지 말자!금방 달려 아주동에 도착.네이버 지도가 인도한 대로 와서 아주동 주민센터에 주차를 하고 올라왔는데 이게 뭔가? 여기가 아닌가?길이 있겠지 싶어서 그냥 돌진했더니 바리케이드가 막아섰다. 어쩔 수 없이 빠꾸!주차는 꼭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해야 한다. 주차장에서 내려와 보니 먼지떨이를 있다. 등산로 입구인가 보다.화장실은 안 보이는데 반대편 건물에 있지 않을까 싶다. 없음 말고! 운동기구들이 있는 걸 보니 마을 뒷동산 같은 분위기다. 국사봉까지 거리가..

Gooni's Travle 2025.07.29

국사봉 (거제 11대 명산)

전국이 폭염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요즘처럼 이렇게 기온이 높았던 여름이 있었나 싶다. 더운 게 아니라 너무 뜨겁다. ㅎㅎ예보를 보니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예상이 되지만 몇 안 남은 산들이 자꾸 눈에 아른거린다. 현재 남은 산들이 국사봉, 옥녀봉, 대금산인데 대금산 외에는 가본 적이 없지만 정보를 찾아보면 꽤 짧게 다녀올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제일 짧고 빨리 다녀올 수 있는 국사봉으로 나선다. 07:00시도 안 되었는데 벌써 바깥온도가 높다. 얼른 나서야겠다. 몇 개의 코스가 있지만 날이 이리도 더우니 쉬엄쉬엄 제일 쉬운 코스로 출발!오늘 함께할 손동생을 태우고 꽤 경사도가 있는 산길을 거슬러 최단 코스에 도착. 벌써 올라간 사람들이 꽤 있다. 입구 공터에 5~6대 ..

Gooni's Travle 2025.07.28

앵산 (거제 11대 명산)

어제까지 중, 남부 지방에 많은 비로 경남과 전남 일대가 홍수로 난리인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지역은 사방이 바다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온다는 비가 그렇게 많이는 오지 않았다. 산청지역은 산사태에 너무 큰 피해가 난 것 같은데 안타깝다. 아무쪼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며 오늘은 앵산으로 향한다. 거제 11대 명산, 거제산타GO 8봉째다. 06:00시 날씨를 보니 며칠 비로 인해 기온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좋은데 밖을 보니 안개가 심하다. 습도가 96%!!! 헛!!갈까 말까 고민하다 출발. 08:00시가 넘어버렸다. 기온은 점점 오르는 중.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1여 년 만에 다시 찾는 앵산. 하청면에서 시작하는 앵산 등산로다. 앵산찜질방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찜질방은 현재도 여전히 운영하지 않..

Gooni's Travle 2025.07.20

거제 11대 명산 완등기념품 신청 (거제산타GO)

7월 14일부터 예정이던 기념품 신청이 오류로 인해 지연되다가 어제부터 신청이 되었다. 아직 11봉은 아니지만 5봉 완등자도 신청이 가능하니 바로 신청 들어가 주시고~저기 보이는 애가 거제시의 캐릭터인 몽꾸다. 일단 완등 기념품은 5봉 완등 : 거제사랑 상품권 1만 원, 몽꾸 배지11봉 완등 : 거제사랑 상품권 2만 원, 정상석 배지 세트 그리고 완등 인증서다. 현재 완등자를 보면 영남알프스처럼 그런 인기는 없나 보다.7봉 완등에 아직 4봉이 남았지만 날이 더워지니 이번달 완등은 힘들것도 같지만 완등자 수를 보면 인증자 4천명 안에는 들고도 남겠다. 몸 생각하며 쉬엄쉬엄 가보자고~!!

Gooni's Travle 2025.07.16

선자산 (거제 11대 명산)

7월 첫 산행. 거제 7봉째 산행. 오늘은 해발 507m 선자산이다. 거제 11대 명산에 속한 산이지만 계룡산에 가려서 인기가 그다지 없는 듯한 산이다. 요즘 폭염날씨에 미친 듯 더운데 다행히 오늘 아침은 선선한 듯싶어 산행을 나선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이른 시간에 출발. 최단거리인 삼거동에서 시작한다. 역시나 한적한 시골도로에 등산로 입구도 조용하다. 선자산 입구는 주차장도 없고 화장실 등 아무것도 없다.정말 계룡산에 가려진 비운의 산인 듯. 이정표도 없이 명패 하나 딸랑이다. 오늘도 함께한 손동생. 턱거리개를 안 했더니 턱살이 장난이 아니구먼. 앞에 보이는 나무계단이 들머리다. 출발!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에 비가 안 왔던 날씨덕에 땅이 말라서 흙먼지가 많은 매우 미끄러운 산길이다. 비운의 산답게..

Gooni's Travle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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